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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꼭 필요한 교훈 모음집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를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2024년 10월 7일 9:05 오전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저자 : 글배우
출판사 : 강한별
출간연도 : 2019년 09월 04일
페이지 수 : 248페이지


줄거리


이 책은 저자가 상담하는 과정에서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불안, 고독, 감정의 기복을 다루고 있습니다. 독자가 지금의 고통을 이해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연애에서의 갈등과 자신의 자존감을 중시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삶에서 불안할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녹록치 않은 관계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입니다. 또한, 좋아하는 것이 없다고 느낄 때 이를 극복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함께 발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나의 생각과 느낌


오늘은 저는 공유하고 싶은 구절로 오늘의 책인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를 소개하겠습니다.

1. 첫 번째 구절

이별은 슬프지만, 이별 후 후회는 더 가슴아프다.

저는 이 문장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여기서 '후회'에 집중해보시면, 어떠한 행동이던 무엇이던 후회는 꼭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내가 그때 그것을 하지 말았다면, 내가 지금 이러지 않았을 텐데" 처럼 후회하면서 자기 자신을 한탄하는 것 처럼요. 하지만 우리가 후회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당연히 아래와 같이 생각할 것입니다.

나는 그때 그 일을 후회하지 않아. 나는 그때 그 선택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은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아. 나는 내 행동에 책임질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지.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떠한 행동을 하면서 나오는 '후회' 를 느끼기 마련입니다.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어쩔 수 없는 당위지요. 하지만 인간에게는 삶을 살면서 '책임' 을 지게 세상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한 것이지요. 그것과 연계해보면 우리는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두 번째 구절

스스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위 구절에 집중해보아요. 정말 공감 되지 않나요? 저는 삶을 살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인생에서 '스스로 사람들과 만나며, 어울리는 것' 이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참 어려웠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 보다는 많이 이겨냈지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위 구절이 많이 공감이 됩니다. 그때 그 시절 저는 참 사람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며, 그것에 따른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사람들과 소통할 마음으로 무장하였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다구요?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바로 '용기' 입니다. 저는 일단 용기 부터 설명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용기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살면서 용기 없이 한 것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용기는 삶에서 따라 다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용기가 당위라고 생각합니다. 당위란? 마땅히 해야 하거나 되어야 하는 것(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입니다. 마땅히 해야 하거나 되어야 하는 것. 제가 보기에는 용기와 잘 연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용기는 삶에서 따라 다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삶을 사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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