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많이 아팠구나
2024년 9월 23일 9:39 오전
가끔은 쉬는 것도 필요하다
오늘 잠에서 깨니 몸이 너무 아프고, 뻐근했다.
나는 정말 아팠다.
몸살 약을 먹었지만 그래도 몸이 아팠다.
그래도 아프니까 여유가 생겼으니 내 몸이 왜 아프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다.
이유는 간단했다.
'쉬지 않고, 계속 인생을 달려서'
나는 사실 공부하고, 학원가는 이 생활이 너무 힘들다.
나에게는 맞지 않고 또한 장래에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많으니 어제 몸살이 심하게 온 것 같다.
나는 이 글을 빌미로 내 몸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몸아, 너 정말 아팠구나. 참아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