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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ligently #everyone #except #for #lives #me

나 빼고 모두 열심히 삽니다.

2024년 9월 25일 9:00 오전




나는 평소와는 다르게 일찍 일어났다.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었다. 일단 일어나 엄마가 시킨 배달 물품을 냉장고에 정리했다.
정리한 뒤에는 샤워를 했다. 샤워를 한 뒤에 빨래 정리를 한 뒤에 도서관을 향했다.

도서관을 가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다.
‘참 많은 학생이 지금 이 시간에 등교를 하는구나’도 느꼈고, 많은 회사원이 지금 출근하는 것도 보았다. 나는 참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은 것을 느꼈다. 물론 일찍 일어나고 열심히 안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나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많다고 느끼고 싶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나만 늦게 일어나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나만 게으르게 일어날 수는 없으니, 앞으로 나는 일찍 일어나서 시간을 아껴서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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