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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각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 『일곱 마리 눈먼 생쥐』을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2024년 10월 1일 3:11 오후




일곱 마리 눈먼 생쥐
저자 : 에드 영
출판사 : 시공주니어
출간연도 : 1999년 11월 30일
페이지 수 : 40페이지


줄거리


『일곱 마리 눈먼 생쥐』는 일곱 마리의 눈먼 생쥐가 코끼리를 만난 후, 각자 다른 부분을 만지며 코끼리가 무엇인지 추측하는 이야기입니다. 서로의 의견이 다르지만, 결국 모두가 틀린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주관적인 인식의 한계를 보여줍니다.

나의 생각과 느낌


『일곱 마리 눈먼 생쥐』는 일곱 마리의 눈먼 생쥐가 처음에는 코끼리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기둥, 뱀, 창 등으로 추측을 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생쥐가 코끼리의 전체를 돌아보며 정확히 분석을 하여 결국 "코끼리"라는 결론을 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은 "부분만 알고서도 아는 척할 수는 있지만, 참된 지혜는 전체를 보는 데서 나온다."라는 참된 교훈을 줍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보통의 사람이라면 다양한 분야에서 한 개 정도라도 고정관념을 가지기 마련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고정관념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고정관념으로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사람은 겉만 보면 안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람은 겉이 아닌 속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의 속마음을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고정관념으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한 번 본인을 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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