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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중함을 깨달아보자 - 『막대기랑 돌멩이랑』를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2024년 10월 3일 9:00 오전




막대기랑 돌멩이랑
저자 : 저자이름
출판사 : 출판사이름
출간연도 : 2020년 06월 28일
페이지 수 : 48페이지


줄거리


『막대기랑 돌멩이랑』은 두 친구의 우정과 모험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막대기와 돌멩이는 서로 다르게 생겼지만 곧 친구가 됩니다. 막대기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자신감으로 뛰어놀고, 돌멩이는 그의 곁에서 지켜줍니다. 그러나 어느 날, 가시덤불과 같은 위기를 마주하게 되며, 두 친구는 서로의 힘을 필요로 합니다. 막대기는 스트리트에서 많은 도전과 과제를 겪으며, 그렇게 둘의 관계는 더욱 깊어집니다. 우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서로를 지원하며 함께 나아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친구는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보완해준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이야기는 다름을 인정하고,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의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나의 생각과 느낌


이 이야기는 돌멩이와 막대기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려줍니다. 보통 우리는 친구는 당연한 존재라고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우리는 친구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저는 1년 전에 알았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에 학교를 나가지 않고 별다른 교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보고 싶어지고, 많이 그리웠습니다. 저는 친구가 당연한 존재가 아닌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언젠가 깨닫기 바랍니다~. 이야기를 살펴 보면 이 책에서 1을 닮은 막대기와 0을 닮은 돌멩이는 둘 다 정말 외롭고 쓸쓸한 존재 입니다. 둘다 혼자는 재미없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우연히 그네에서 놀러온 두 친구가 만납니다. 이때 솔방울이 돌멩이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막대기가 지켜주면서 "그게 바로 막대기가 하는 일이야. 친구가 하는 일이기도 하지" 라고 말하며 서로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막대기와 돌멩이의 우정은 점점 커졌어요. 함께 바닷가에서 쉬는 등의 추억을 쌓았지요. 어느 날 엄청난 허리케인이 덮쳐서 막대기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이때 우정이 있는 돌멩이는 막대기를 찾으러 갑니다. 못 찾을 줄 알았던 막대기는 커다란 웅덩이에서 발견됩니다. 돌멩이가 열심히 빠르게 굴러가서 웅덩이에 꽃혀 있는 막대기를 구조합니다. 그러면서 돌멩이는 "그게 바로 돌멩이가 하는 일이야. 진짜 친구가 하는 일이기도 하지." 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다시 함께 있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앞에서 제가 0을 닮은 돌멩이, 1을 닮은 막대기 라고 표현 했는데요. 0과 1은 솔직히 작은 숫자입니다. 하지만 친구가 되어 10이 되었습니다. 이것으로 친구는 혼자보다 단단하고 큰 벗처럼 중요한 존재입니다. 이 책에서는 친구의 중요성을 2개의 장면으로 보여줍니다. 막대기가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돌멩이를 도와 주는 장면, 돌멩이가 큰 허리케인으로 거대한 웅덩이에 빠진 막대기를 구조해주는 장면으로 말이에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초등학교 친구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왜냐면? 그 만큼 많은 추억을 함께한 친구들이기 때문이죠. 저는 이 책을 읽으며 친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고 친구를 앞으로는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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