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H'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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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think

비밀의 화원 챕터 1 “아무도 남지 않았다” 를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moonyuhyun(이)가 2024년 9월 20일 4:42 오후에 작성함

같이 읽으면 참 좋은 책

오늘 엄마가 “비밀의 화원”을 추천해주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처음에는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걱정했다. 검색 해보니 집근처에 중고 서점 알라딘에 재고가 있어서 7,300원 주고 최상을 샀다. (거저 받은 셈이다.)

책은 외국의 작가인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이 글을 쓰고, 외국의 그림 작가인 타샤 튜더가 그림을 그렸다. 나는 이 책 중 챕터 1을 “혼자 노는 책” 이라고 설명하고 싶다. 일단 챕터 1만 읽고 단정하기는 그렇지만 챕터 1만 보았을 때는 혼자 노는 것처럼 보여지는 장면이 많아서 그렇게 설명하고 싶다.
나는 주인공인 버릇 없는 고아 소녀인 메리가 참 안쓰러워 보였다. 태어 났을 때부터 안예뻤으니... 꼭 예뻐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이지 않게 안예쁘면 좀 튄다. 튀면은 사람들이 정상으로 안보고 그러면 결국 사회생활 못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이 모두가 한 번 씩 최소한 챕터 1만 읽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챕터 1을 읽으면 챕터 2가 읽고 싶고, 챕터 3이 읽고 싶고, 계속 읽고 싶은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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