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사랑하면서 살아가자 - 『나의 엄마』를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2024년 9월 30일 5:37 오후
나의 엄마
저자 : 강경수
출판사 : 그림책공작소
출간연도 : 2016년 05월 08일
페이지 수 : 48페이지
줄거리
그림책 '나의 엄마'는 강경수가 글과 그림을 모두 맡은 작품으로, 엄마의 사랑과 소중함을 다룬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엄마가 항상 곁에 있어 주는 존재임을 잊고 지내는 아이의 시각에서 그려집니다.
나의 생각과 느낌
우리는 모두 엄마 뱃속에서 태어났습니다. 보통 어렸을 시절에는 엄마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이를 먹다보면 엄마의 소중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딱 "엄마" 이 두 글자로 엄마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게 해줍니다. 저도 부모님 말을 듣지는 않지만 이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서는 부모님의 말을 특히 들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에서의 배워야 할 점을 꼽자면 작 중에 부모님이 돌아가기전 "엄마"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저는 부모님의 소중함을 몸소 깨닫게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부분으로 부모님의 소중함을 깨달아 부모님을 존경하고 사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