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이자 기록.
나는 93개의 글을 씀.

#book #review #think

『안녕, 나의 등대』를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2024년 9월 28일 1:50 오후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서 '책 축제'를 한다고 하여, 가서 책도 빌리고 행사는 참여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알찬 하루를 보냈다. 『안녕, 나의 등대』는 등대 지기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참 성장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등대지기가 하루 하루 지나면서 업무 일지를 작성하는 모습이 내가 하루 …

#book #review #think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와 『지하 정원』을 읽고 나서의 나의 생각과 느낌

2024년 9월 28일 10:36 오전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는 강아지가 땅속 깊은 구덩이에 빠져서 친구들이 머리를 맞대서 강아지를 구출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내가 보기에 친구의 소중함을 매우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이야기가 정말 친구가 없거나 친구의 소중함을 모르는 이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이 책에서 로쿠베는 강아지인데 강아지가 구덩이에 빠졌는데 혼자라면 …

#again #back #came

나 또 왔어요

2024년 9월 28일 9:20 오전

평안히 쉬고 있는 중에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다. 확인 해보니 우울이 였다. 반갑지 않은 불청객에 또 당황했다. 당황감에 멈칫하던 그 때, 우울이가 말했다. "안녕하세요... 우울이에요... 혹시 당신은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나요......?" 내가 실수로 있다고 해버렸다. 그러자 우울이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엉 엉 슬프데... 너무 안타가워... 엉 엉..." 그러자 나도 덩달아 울었다. …